아기 보낼 때 무게를 달아서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보내고 싶지 않아서, 무게 차등 없이 장례하는 곳을 찾았었습니다.
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가장 예쁘고 귀여웠던 모습으로 덕분에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실제 장례와 절차가 같았고, 아기 화장 대기하고 마지막 인사할 때 가족과 개인적 공간에서 맘껏 울고 맘껏 안아주고 예쁜 말 고마움 잘 전해서 잘 보내주었습니다.
저도 처음에 아기가 떠났을 때 경황없이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지금 경황 없으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리뷰 씁니다.
모든 장례지도사 분들이 엄숙하고 친절하고 예를 갖추어 아기 장례 치뤄주셨습니다.
★★★★★ 22/02/17 kno*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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